나 어릴 때 집에 있는 박제된 곰을 말타듯이 타곤 했음
한번은 씻고 나와서 홀딱 벗은채로 곰을 탔는데
자극이 너무 좋아서 곰 위에 줄줄 싸버림
내 첫 사정이었는데 이후 학교 끝나면 매일 집에 와서
곰 타면서 사정함. 그런데 어느날 곰이 사라짐.
그래서 대신 베개에다 문지르고 싸버린 다음 그 위에서 자곤 했음
그러다 형이 야한 잡지랑 야동을 보여주면서 ㅅㅅ 관련
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중 하나가 "뒷정리 하는거 보이지?"였음
시간이 좀 지나고 새해를 맞아 부모님, 형이랑 같이 술마심
형이 "야 너 박제 동물이랑 베개에 박아대던거 기억나냐"고 말꺼냄
난 그거 알고 있었냐고 놀랐는데 알고보니까
내가 곰이나 베개에 문지를때 문을 열어놔서 가족들이 다 본거임
그리고 박제동물에 흔적을 왕창 남겨놓기도 했고
가족들 모두 웃어넘기다 형이 총대매고
박제 동물에 문지르는게 아니라 제대로 딸치는법 가르쳐준거임
가끔 생각날때마다 개쪽팔림
///
홍익인간이네ㅋㅋㅋ
유머게시판🤣
소주안주 퍼레이드
N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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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4

그런데 안할수가 없다
N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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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4

전혀 티안나네 ㅎㅎㅎ
N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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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4

런치고싶은 알바첫날
N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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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4

아래말고 위를 벌리세요
N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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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4

그래도 용케 유튜버인건 알아봤네
N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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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4

AAAAAAAAAAAA ㅋㅋㅋㅋㅋ
N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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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4

그럼... 진국맞다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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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2

헤어져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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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1

모두가 좋음 됐지 ㅎ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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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1

댓글 도랏? ㅎㅎㅎㅎ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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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0

전혀 먹고싶지 않을것같다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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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20

중독자의 하루시작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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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19

스트리머 개싫다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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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19

제발 주작들좀 하지말자
백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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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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